연예>방송/TV

이민우, 부모님 분가 선언에 폭발 "함께할 날 얼마 없는데" (살림남)[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이민우가 부모님의 분가 선언에 폭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가 부모님의 분가 선언에 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우는 열감기로 어린이집 못 간 리아를 돌보면서 먹고 싶은 게 있는지 물어봤다. 리아는 할머니가 만든 밥이 먹고 싶다고 했다.

이민우는 거실로 나가봤지만 어머니는 물론, 아버지도 보이지 않았다. 이민우는 몇 차례 전화를 시도한 끝에 어머니와 연락이 닿았다.



이민우 어머니는 고향인 남원집으로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리며 "너희는 너희끼리 잘 살아"라고 말했다. 이민우 모자는 최근 육아방식 차이로 갈등을 빚었던 바 있다.

남원집으로 내려온 이민우 어머니는 오랫동안 비워놨던 집에 먼지가 많이 쌓인 것을 보고 바로 걸레질을 하며 집안 청소를 시작했다.

그 시각 이민우는 아내 이아미의 권유로 남원에 가기 위해 용산역에서 기차를 탔다. 

청소를 마친 이민우 부모님은 카페로 갔다. 이민우 아버지는 형제들이 등장하자 괜히 아내에게 잔소리를 하며 센 척을 했다.



이민우 아버지는 "집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어서 한 거 아니다"라는 얘기까지 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시끄러워"라는 한마디로 바로 상황을 종결시켰다.

이민우는 남원에 도착해 집으로 향했지만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신 걸 확인하고 전화를 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민우 어머니는 며느리 이아미를 위해서 남원으로 내려온 것이라고 했다.

이민우는 부모님이 몰래 사라진 탓에 하루 종일 걱정을 했던 터라 큰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면서 분위기가 역대급으로 안 좋다고 걱정했다.



이민우는 아버지가 "미리 말했으면 네가 내려가라고 했겠느냐"라고 하자 아무 말도 못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힘들어도 아들 부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민우는 어머니의 도움이 불편하고 미안한 상황이라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이민우는 제작진이 왜 분가를 반대하는지 묻자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시니까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 보여주고 싶고 그래서 멀지 않게 있고 싶다"고 전했다.

은지원은 원래 이민우가 결혼 계획 없이 부모님과 추억을 쌓고 싶다고 해서 '살림남' 출연을 결심한 건데 갑자기 두 아이 아빠가 된 상황이라고 이민우 입장을 대변해줬다.

사진=KBS 방송화면


댓글 0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인기순|최신순|불타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