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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귀화 준비' 조나단, 한능검 '불시험'이었는데…당당히 1급 "스스로 취해"
엑스포츠뉴스입력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조나단이 기쁜 소식을 알렸다.
7일 조나단은 개인 계정에 "시험 보고 나와서 마주친 어린 친구에게 잘 봤냐고 묻자 정말 밝은 표정으로 잘 본 거 같다고, 열심히 했다고 나에게 답하는데 반성이 조금되면서 뭔가 신통하고 귀여웠다. 크게 될 친구다!"라고 적었다.
이어 "매번 시험 보지만 너무 재밌고 좋다. 인간으로서 너무 미숙하고 엉겅퀴에다가 부족한 것도 많은데 대단하고 멋지고 훌륭하고 잘난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작게라도 나 스스로에게 잠시 취하고 뿌듯해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순간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1급이라 더 뿌듯하다"고 말했다.

사진에는 시험을 치르고 나온 조나단의 모습이 담겼다. 후련한 듯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특히 수험생들 사이에서 난도가 높았다고 전해진 이날 제7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당당히 1급을 거머쥐어 눈길을 끈다.
한편, 2000년생인 조나단은 2013년 KBS '인간극장'에 '콩고 왕자 가족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한국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조나단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