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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택하고 1360억 쓸어담았다!…中 구아이링, '미국 배반' 신의 한 수?+金2 따고 돈방석 [2026 밀라노]

엑스포츠뉴스입력


미국 태생의 프리스타일 스키 스타 에일린 구(중국명 구아이링)가 중국 국가대표가 된 후 엄청난 액수의 자산을 축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매체 '텐센트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순자산이 6억 5000만 위안(약 1360억원)이 넘는 구아이링은 뇌출혈과 경련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밀라노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구아이링은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내달 7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도 중국 오성홍기를 달고 출전한다.

어머니가 중국 출신인 구아이링은 2019년 중국 시민권을 취득한 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중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빅에어와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다. 슬로프스타일에서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베이징 대회에서 구아이링은 단번에 스타로 등극했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아름다운 외모를 갖춰 중국 팬들을 열광시켜 엄청난 상업적 수익을 올렸다.

매체는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구아이링의 누적 상금과 광고 수입은 6억 5000만 위안(약 136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밝혔다.

중국 '소후닷컴'도 "올림픽 이후 구아이링은 큰 성공을 거뒀다"라며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수많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고, 통계에 따르면 구아이링은 브랜드 광고 모델 활동만으로 연간 2000만 달러(약 287억원) 이상을 벌어들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아이링은 지난해 1월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겨울 X게임에서 입은 큰 부상을 딛고 다시 한번 올림픽 3관왕에 도전한다.




언론은 "당시 구아이링은 경기 도중 심하게 넘어져 약 5분간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났다. 그녀는 쇄골 골절과 뇌 손상을 입었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구아이링은 "사고 당시 뇌출혈과 뇌진탕으로 의식을 잃을 뻔했다. 5분 동안 충격에 휩싸여 간질 발작과 경련까지 겪었다"라고 고백했다.

다가오는 올림픽에 대해선 "일단 참가하기로 결정했으니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을 거다"라며 "스키 경기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망설임이다. 아예 참가하지 않거나, 참가한다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구아이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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