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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오열하는 팬에 당황..."제가 뭐라고" (우발라디오)[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우발라디오'에서 이무진이 임지성의 눈물에 당황했다.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무무X차차 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에서는 '우리들의 발라드' TOP12와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그리워 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코너에서는 누가 등장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전현무는 "TOP12 중에 한 명과 닮았다"고 힌트를 줬다.
이에 이예지는 "오혁 님하고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면서 웃었고, 홍승민은 정지웅이 이무진과 닮았다고 이무진의 출연을 예상했다. 이에 정지웅도 "저희 어머니도 닮은꼴을 인정했다. 그래서 한 번도 뵌 적은 없는데 내적 친밀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등장한 주인공은 이무진이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이무진의 등장에 TOP12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이무진은 "'우리들의 발라드'를 클립 영상 위주로 봤다. 무대 영상을 찾아서 봤다"고 했다.
이무진은 TOP12 중 학교 후배가 있다면서 후배를 응원하기 위해서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서 '우발라디오'를 찾았다고. 이무진의 후배는 이예지였다.
이무진은 "예지는 '우리들의 발라드'에 출연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유튜브를 통해서 서울예대 합격 영상을 봤다. 그런데 '우리들의 발라드'에 나오는 것을 보고 반가웠다. '역시 우리 학교 후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웃었다.
전현무는 이예지에게 "당시에 이무진 씨는 완전 스타 아니었냐"고 했고, 이예지는 "지금 서울예대의 대표시다. 제 동기중에도 이무진 선배님을 좋아해서 학교에 들어온 친구도 있다"고 했다.

또 전현무는 "서울예대 이무진하면 복도 영상이 유명하지 않냐. '서울예대 복도남' 아니냐"고 했고, 이예지는 "이 영상 때문에 지금까지도 복도에서 노래 영상을 많이 찍는다. 저도 몇 개 찍었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이무진은 자신의 닮은꼴 정지웅에게 "외적으로 저를 닮은게 칭찬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고 셀프 디스를 했고, 전현무와 차태현은 "요즘에는 칭찬이다. '누구없소'를 부를 때랑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임지성은 이무진의 찐팬. 이무진이 롤모델이라는 임지성은 이무진이 등장하자 심장을 부여잡으면서 놀랐고, 이무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면서 혼자 귀까지 빨개졌다.
임지성은 이무진과 눈이 마주치자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임지성은 "저한테는 엄마, 아빠 다음이 이무진"이라면서 눈물을 보였고, 이무진은 "제가 뭐라고 참..."이라고 고마워했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