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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5㎝ 첫눈 예보에 강설대응 1단계…제설상황실 가동(종합)

연합뉴스입력
한파응급대피소, 노인복지시설, 쪽방촌, 제설 현장 점검
눈이 내린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4일 오후 6∼8시 서울에 1∼5㎝의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살포하고 시와 구 인력 5천52명과 제설 장비 1천145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한다.

많은 양의 첫눈이 예보된 만큼, 시는 기습 강설에 대비한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모든 제설 장비를 총동원할 방침이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있는 제설함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하는 등 사전 정비도 마쳤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파응급대피소 점검[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성보 행정2부시장은 이날 오전 동대문구청 안에 마련된 한파응급대피소와 인근 한파 쉼터인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난방 설비 작동 여부를 살폈다.

그는 "취약계층이 한파 대피시설을 이용하는 데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지속해서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해나가겠다"면서 "영하권 한파와 강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균 행정1부시장은 오후 종로구 창신동 일대를 방문해 자동 염수분사장치와 도로 열선 작동 상황을 점검하고, 쪽방촌 일대를 찾아 동행 목욕탕과 온기 창고 운영 현황을 살필 예정이다.

js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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