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배그 즐긴다"... 카카오게임즈, 부산서 '하늘 위 퍼스트 클래스' 행사 성황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AIR PUBG: First Class’ 행사가 11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하늘 위 퍼스트 클래스’ 콘셉트로 차별화되었으며, 부스 내에서는 스트리머, e스포츠 프로팀, 인기 셰프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부스 입구부터 내부까지 직접 비행기를 탑승하여 게임을 즐기는 컨셉으로 이루어져있어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특성상 게임 시작 시 비행기 안에서 대기하다 원하는 지역으로 직접 하강하는 특징이 있어 팬들의 기대가 매우 컸다.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각 회차별로 스트리머가 직접 참가해 유저들과 이벤트 매치를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순위에 따라 G-COIN 쿠폰 등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는 카카오프렌즈 굿즈와 현장 한정 경품 추첨도 진행되어, 참여 기분과 현장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플레이 라운지’는 오전 11시부터 3회 운영(각 1시간)되고, ‘스페셜 라운지’는 오후 3시/6시 두 차례 진행되었다. 관람객들은 모두 프라이빗 라운지처럼 꾸며진 문화홀에서 게임, 경품, 셰프 특식, 포토존 등 종합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스페셜 라운지’에서는 프로팀 선수단과 파트너 스트리머가 협업하여 e스포츠 친화적 이벤트 매치를 펼쳤다. 현장 방문객은 모두 한정 굿즈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특별 게스트로 셰프 윤남노, 김풍, 최현석을 초청하여 ‘배틀그라운드’ 콘셉트 창작 요리 쿠킹쇼를 개최하였다. 쇼 직후 현장 관람객에게 특별 식사가 제공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 지하 2층에는 ‘배틀그라운드’ 포토존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이 춘식이 풍선과 다양한 카카오프렌즈 제품을 직접 받아갈 수 있다.
현장 전체에서는 이벤트 매치 외에도 PUBG 게임내 주요 업데이트 영상, 굿즈 진열 등 각종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열려, 게임 팬들의 호응과 참여 열기가 높았다. 참가자들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했고, 경품·특식·포토존 등으로 만족도가 높았다”는 현장 반응을 보이며, 카카오게임즈의 팬 들의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