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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게임 테크, 'Ragnarok Abyss' 동남아 사전 예약 진행…다양한 보상 제공
엑스포츠뉴스입력
그라비티 게임 테크가 신작 'Ragnarok Abyss'의 동남아시아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최근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ravity Game Tech, 이하 GGT)는 11월 10일 Open World MMO Action-RPG 신작 'Ragnarok Abyss'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Ragnarok Abyss'는 원작의 핵심 요소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오픈월드 MMO 액션 RPG다. 이 게임은 'G-STAR 2024'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세련된 그래픽과 광활한 심리스 맵, 다양한 콘텐츠로 호평받았다.
'Ragnarok Abyss'의 사전 예약은 정식 론칭 전까지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9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Ragnarok Abyss'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 각 지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화웨이 앱갤러리에서 할 수 있다.
GGT는 이번 사전 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정식 론칭 후 특별 프로필 프레임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달성 인원에 따라 MVP 큐펫 선택 상자, 코스튬 상자 등을 추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추후 CBT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게임 테크 이재진 COO는 "이번 사전 예약은 그라비티의 기대작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Ragnarok Abyss'의 첫 사전 예약이다"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원작의 핵심 요소와 오픈월드 맵, 다채로운 콘텐츠 등으로 기존 이용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이용자분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만큼 많이 참여해 정식 론칭 전까지 보상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agnarok Abyss'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에 관한 상세 내용은 'Ragnarok Abyss'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Ragnarok Abyss'는 '라그나로크' 세계를 오픈월드로 구현해 마을과 교외 필드를 통합하고, 지역 이동 시 로딩을 최소화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실시간 날씨 변화 시스템을 적용해 몰입감을 높였으며, 맵 곳곳의 퍼즐과 비밀을 탐색해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PVP 콘텐츠에서는 스킬 기반 전략 플레이로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사진 = 그라비티 게임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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