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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3년 전 떠나보낸 동생 회상…"너무 보고 싶고 만지고 싶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사진= 신봉선 SNS


신봉선이 3년 전 떠난 반려견 양갱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0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너무 보고 싶고 만지고 싶어"라는 문구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신봉선의 다리에 턱을 괴고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종종 SNS에 반려견 양갱이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그리움을 드러낸 신봉선은 다시금 반려견과의 추억을 상기시켰다.

지난 2022년 9월, 2008년부터 함께한 반려견 양갱이를 떠나보낸 신봉선은 "너의 평생을 함께해서 언니는 행복이었어. 고맙고 사랑해, 양갱아. 아빠랑 만나서 즐겁게 놀고 있어"라며 무지개 다리를 건넌 양갱이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신봉선은 주기적으로 SNS에 양갱이와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며칠 전엔 갱이를 안는 꿈을 꿨다. 꿈에서도 꿈인 줄 아는 나는 울면서 잠을 깼다. 오랜만에 두둥실한 갱이의 엉덩이를 느낄 수 있어 참으로 좋았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 신봉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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