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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 '방시혁 루머' 타격 無…생일 별풍선만 50만개 "3천만원 상당'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BJ 과즙세연


BJ 과즙세연이 생일맞이 라이브 방송으로 거액의 수익을 거뒀다. 

과즙세연은 지난 9일 자신의 계정에 “24시간 행복하게 해 준 지인들, 늘 곁에 있어준 팬들 덕분에 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방송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이해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과즙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로부터 별풍선 세례를 받고 있었고, 과즙세연은 "오십만 개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별풍선 1개가 1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이날 받은 50만 개의 별풍선은 5000만원 상당이다. 수수료와 원천징수(3.3%)를 고려하면 과즙세연의 실제 수익은 약 3300~3800만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과즙세연은 앞서 지난 7월 채널 '이게진짜최종'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생일 때 하루 만에 1억을 벌었다"며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한 달에 4억 좀 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즙세연은 지난해 8월 해외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하이브 측은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과즙세연은 "나랑 언니가 지인들에게 맛집을 물어봤다.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라 의장님이 흔쾌히 도와주셨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후 사이버 렉카 유튜버로 고글과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채 유명인들에 대한 루머를 전했던 뻑가는 과즙세연이 미국에서 도박을 했으며,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이와 관련해 과즙세연은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3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뻑가가 1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과즙세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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