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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게임 비전, ‘RO선경전설: 미덕가즈전기’ 대만·홍콩·마카오 CBT 진행

엑스포츠뉴스입력


‘RO선경전설: 미덕가즈전기(가칭)’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CBT가 진행 중이다.

최근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Gravity Game Vision, GGV)은 MMORPG 신작 ‘RO선경전설: 미덕가즈전기(가칭)’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CBT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CBT는 대만 현지 시간 기준 11월 21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각 지역 구글플레이에서 CBT 버전을 다운로드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CBT 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BT 참가자 전원에게 나비 가면 코스튬과 이그드라실의 나뭇잎 포션을 지급하며, 매일 로그인 시 출석 보상 아이템과 일일 퀘스트 보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CBT 기간 충전한 금액은 정식 론칭 이후 전부 보상한다.  

김진환 그라비티 게임 비전 사장은 "이번 타이틀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라그나로크'의 클래식한 콘텐츠를 새로운 방향으로 재해석해, 원작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RO선경전설: 미덕가즈전기(가칭)의 첫 플레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라며, CBT 한정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O선경전설: 미덕가즈전기'(가칭)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CBT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RO선경전설: 미덕가즈전기(가칭) CBT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RO선경전설: 미덕가즈전기(가칭)’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기본 설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매력을 더한 MMORPG 신작이다.

이 게임은 기존 '라그나로크' 타이틀의 전통적인 직업 체계가 아닌 스킬과 장비를 연동해 장비 세트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상황에 따라 원하는 직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상점 시스템 없이 오직 거래소에서만 물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과금 부담을 줄이고 경제 활동을 통한 커뮤니티를 강화했다.

기존의 PVP, GVG 콘텐츠를 확장시킨 오픈 필드 PVP도 선보인다. 필드는 경쟁 채널과 평화 채널로 구분했으며,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필드를 오가며 경쟁 채널에서 MVP 보스 처치, 다른 이용자들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 등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콘텐츠는 높은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몬스터를 직접 포획해 함께 모험할 수 있는 펫 시스템, 전투 또는 던전에서 도움을 제공하는 용병 시스템, 비경 탐험 콘텐츠 등도 즐길 수 있다.

사진 = 그라비티 게임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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