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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CBT 시작

연합뉴스입력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리진)'의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CBT는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Steam)에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광활한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함께 게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참가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버전을 공개하고,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에서 누적 판매 5천5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으로, 오는 2026년 1월 28일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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