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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악역' 최귀화, '과몰입' 해외 시청자의 한국어 욕설까지..."오래 살겠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최귀화.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귀화가 '폭군의 셰프'에 과몰입한 해외 시청자들에게 한국어 욕설을 들었다. 

28일 배우 최귀화는 자신의 계정에 "오래살겠다. 외국인들마저, Shibal이라니?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회 중 악역 제산대군이 등장하자 TV 화면에 신발을 가져다 댄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SNS를 통해 드라마에 몰입한 해외 시청자들이 제산대군 역을 맡은 최귀화에게 욕설을 남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saekiyya", "shibal saekiyya" 등 영어로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재현한 욕설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최귀화 SNS


이에 네티즌들은 "연기를 너무 잘 하신다", "덕분에 몰입하면서 봤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최귀화는 28일 종영한 '폭군의 셰프'에서 반정의 기회를 노리며 이헌과 대립하는 제산대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사진=최귀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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