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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4번 눈 성형' 후 파격 변신 알고보니…"이맘때쯤 얼태기 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AI를 활용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장영란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저 커트했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그린 벨벳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채 카메라 앞에 서 있다. 단정한 단발머리부터 포니테일 스타일까지 다양한 헤어 변신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AI 기반 이미지 툴 ‘제미나이’를 활용해 직접 헤어스타일을 바꿔본 장영란은 “사실 이맘때쯤이면 #얼태기가와서그런지 꼭 머리를 자르고 싶더라구요. 내스탭들가족들이 미친듯이 반대를해서 늘 고민만하다마는데 이번에도 또 자르고 싶은 마음은 들더라구요근데 또 솔직히 겁도 나서 혹시나 #제미나이 한테 커트머리 사진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세상에 마치 자른거 마냥 너무 신기해”며 감탄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미모는 헤어스타일을 가리지 않는다”, “단발도 예쁘고 묶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번의 눈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으며 아이라인 문신 제거 등 다양한 외모 고민을 구독자와 나눠왔다.
최근에는 홈쇼핑 매진 행렬을 이루며 홈쇼핑계에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장영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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