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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PvP 신작 '알케론' 2차 알파 테스트 개시…게임 완성도 높인다
엑스포츠뉴스입력
드림에이지가 차세대 PvP 게임 '알케론'의 2차 알파 테스트를 시작했다.
26일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본파이어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팀 기반 PvP 게임 '알케론(Arkheron)'이 28일까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2차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차 알파 테스트에 이어 마련됐으며, 핵심 콘텐츠인 팀플레이와 전투 시스템을 검증하는 단계로 기획됐다. 이용자들은 스팀 내 '알케론' 페이지에서 신청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드림에이지와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테스트에서 나온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알케론'은 45명의 플레이어가 3인 1팀을 구성해 경쟁(총 15개 팀)하는 전략적 PvP 게임이다. 이 작품은 2026년 PC와 엑스박스 시리즈 X, PlayStation5(플레이스테이션5)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드림에이지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 크리에이터 라운지에 '알케론'을 출품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시연, 포토부스 등 체험 콘텐츠가 운영되며, 현지 인플루언서와 소통도 진행된다.
드림에이지는 이번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드림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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