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 연예

'은퇴 번복' 박유천, 日서 살 쏙 빠진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나고야 꼭 다시 오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초록색 셔츠를 입은 박유천이 브이(V)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란 염색 머리를 한 그는 한국 활동을 하던 시절보다 훨씬 살이 빠진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박유천이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모습, 동료들과의 회식자리인 듯한 사진 등이 담겼다. 최근 앨범을 발매한 그가 나고야에서 팬 이벤트 스케줄을 진행, 당시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1년 만에 이를 번복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국내 여론을 의식한 듯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추문 논란에 이어, 2023년에는 약 4억 9천만 원의 세금을 체납해 국세청의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박유천 계정


댓글 0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인기순|최신순|불타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