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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아이돌 바이브 여전하네…종이 왕관까지 소화하는 소년미 [화보]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박지훈이 중국 화보 'CITER'의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주인공으로 태어난 사람(主角天生)'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박지훈이 지닌 특유의 소년미와 나른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오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여기에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시각적인 풍성함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커버 속 박지훈은 각기 다른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길을 끌었다. 빛과 그림자를 절묘하게 활용해 섬세한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표현했으며, 타월을 활용한 컷에서는 절제된 세련미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냈다. 

종이 왕관을 쓰고 정면을 응시하는 컷에서는 은근한 귀여움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지금까지의 화보에서 보여준 무드와는 또 다른, 보다 정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소년미를 담아내며 한층 깊어진 표현력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박지훈은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환상연가', '약한영웅 Class 1', '약한영웅 Class 2',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2026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대중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C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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