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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이혼설 억울했겠네…주말엔 집밥 데이트 "입맛도 비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남보라가 남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남보라는 개인 계정에 "남편이랑 저는 입맛이 좀 비슷해요. 그래서 메뉴 고를 때 의견 충돌이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주말의 메뉴는 라따뚜이는 아니지만 라따뚜이 맛이 나는 이름 없는 그런 음식을 만들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남편을 위해 건강한 한 끼를 완성 중인 모습. 앞서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준 남보라답게 거침없이 조리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 3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인 그는 지난달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며 직접 해명한 바 있다.

사진=남보라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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