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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 '데드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다양한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입력

'가디언 테일즈'가 '데드셀' 컬래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Won)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가 인기 게임 '데드셀'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데드셀'은 기생 세포로 부활한 죄수의 모험을 그린 로그라이트 액션 플랫포머 장르 게임이다. 스팀 플랫폼에서 14만 건 이상의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작품.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데드셀' 콘셉트를 반영한 한정 콘텐츠가 적용됐다. 이용자는 스티커팩, 코스튬, 테마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데드셀 캐릭터 '죄수'의 상징인 화염 머리를 활용한 3종의 프로필 프레임, 영웅 '암흑 마법사 베스'의 전용 스페셜 코스튬 '데드셀 죄수 베스'가 출시됐다. 이 외에도 '역병 의사', '윤', '기사' 전용 코스튬과 공용 장비 코스튬도 새롭게 추가됐다.
컬래버 스티커팩에는 '버섯 소년 꼬마 공주', '데드셀 기사'가 담겨 있으며, 게임 내 부유성 공간에는 '데드셀' 테마 기념물인 '체력의 샘' 오브젝트를 설치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럭키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룰렛을 통해 '데드셀의 프레임', '소환 컨트롤러', '데드셀 여왕 윤', '여왕의 레이피어', '컬래버 마이룸 배경'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태미나를 소모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부유성 마블 이벤트'도 9월 18일까지 열린다. 보상으로는 '선택 소환 컨트롤러', '이면의 각성석'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 유머 감각이 살아 있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차별화된 콘트롤 요소 등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RPG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에 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