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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캐릭터 '얼티밋 루나' 등장…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입력


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에 신규 계승자 '얼티밋 루나'를 업데이트했다.

최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에 신규 계승자 '얼티밋 루나'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얼티밋 루나'는 음악을 소재로 다수의 적에게 이동속도, 방어력, 공격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고성능 계승자로, 전용 모듈 '전장의 콘서트', '전장의 아티스트' 등을 활용해 원거리 공격 기반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스킬 사용 시 춤을 추는 연출이 적용되며, 스킬과 그래플링 훅 조합에 따라 다양한 공격 패턴이 생성된다.

이용자가 보유한 계승자와 조력자, 호버 바이크 등 수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 '라운지'도 새롭게 도입됐다. 라운지에서는 계승자가 대화를 걸고 쇼파에 앉아 악기를 연주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향후 다른 이용자의 라운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

수집품을 판매하는 신규 상인 '콜렉-T'와 '에디-T'도 등장했다. 이용자는 '400% 침투 작전', '액시온 평야 미션', '격전지 임무' 등에서 '수집품 코인'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수집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스킬 성능을 강화하는 신규 트리거 모듈 3종도 함께 공개됐다. '폭풍 탄환'은 적중 시 지속 피해를 가하고, '전술 가속'은 보급 스킬 사용 시 아군 능력치를 상승시키며, '작열 지대'는 견인 스킬 사용 시 생성되는 구체로 피해를 가한다. 세 모듈은 모두 '액시온 평야'에서 획득할 수 있다.

정신력을 회복시키는 신규 조력자 '스노우 스레드독'도 추가됐다. 또한, '초기형 보이드 슈트', '아머 독스 리콘 헬멧' 등 새로운 스킨도 함께 출시됐다.

기존 계승자 '레픽'의 성능도 개편됐다. 수류탄 연계 기능이 추가됐고, '과출력' 스킬 사용 시 빠른 발사속도를 얻는 효과가 추가돼 공격 능력이 향상됐다. 기동력도 개선돼 장거리 전투 활용도가 높아졌으며, 개조 모듈 개선을 통해 광역 및 지속 공격 성능도 강화됐다.

넥슨은 '얼티밋 루나'의 획득과 성장을 지원하는 '루나와 함께 노래를' 이벤트를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모듈 소켓 타입 부여', '얼티밋 루나 획득'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광자 각인기', '결정화 촉매'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루나의 음악일지' 이벤트에서는 접속 일수에 따라 '정밀 이온 가속기', 'MC LUNA 네임텍'(가슴 부착물)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퍼스트 디센던트'의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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