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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이시영, 마라톤 이어 절벽行…"의사 허락" 받았지만 '철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이시영이 만삭의 몸으로 떠난 호주 여행을 추억했다.
5일 이시영은 개인 채널에 "너무 추억이네"라는 문구와 함께 첫째 아들과 방문한 호주 시드니의 대표 관광지인 블루마운틴에서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품이 큰 흰 셔츠에 회색 카디건을 걸친 편안한 옷차림이며, 험난한 길을 걸을 뿐만 아니라 절벽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는 용감한을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이시영은 "너무 아름다웠던 블루마운틴, 페더데일 동물원. 그리고ㅎㅎㅎ 또 이빨 빠진 정윤이"라며 호주 여행기를 공유했다.
특히 임신 8개월에 접어든 이시영은 첫째 아들과 함께 10km 마라톤에 도전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를 방문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이시영은 "산부인과 담당교수님께 허락도 받았다"며 일부 걱정을 드러낸 누리꾼들을 안심시켰으나, 절벽에 오른 만삭 임산부의 모습이 또 한번 우려를 사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한 이시영은 지난달 냉동 배아를 이용해 전 남편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