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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뱀피르',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기념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입력


넷마블 신작 '뱀피르'가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최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출시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정식 출시한 '뱀피르'. 이 게임은 출시 당일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까지 오르며 양대 마켓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넷마블은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념해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희귀 형상 확정 소환권', '희귀 탈것 확정 소환권', '밤의 향기' 3개, '밤의 성배' 3개, '강화 주문서 상자' 100개, '순수한 혈석 선택 상자' 10개,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황금 미션 이벤트', '몬스터 처치 이벤트' 등 다양한 미션 이벤트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용자들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최대 400만 골드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매일 매일 성장하는 계승자!' 출석 이벤트도 진행해 '탈것 11회 소환권 II' 등의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 게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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