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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42분짜리 장원영 영상 편집 "죽을 뻔"…송혜교 잇는 정성 '어마어마'
엑스포츠뉴스입력

강민경이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브이로그를 예고했다.
1일 오후 강민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나 말고 장원영 브이로그"라는 글과 함께 편집 중인 화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작업실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한 강민경은 "장원영의 브이로그 편집 올리겠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량이 역대급이다"라며 어마어마한 길이의 편집화면을 공개했다.
그는 "거의 저희 콘서트 브이로그 수준이다. 죽을 뻔했다"며 42분이 넘는 분량의 영상임을 밝혔다.

앞서 강민경은 장원영의 브이로그 예고편을 자신의 유튜브 영상 말미에 게재해 큰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은 자신의 영상을 엔딩 크레딧 없이 끝내며 "이런 날도 있어야지. 곧 그녀를 담을 거니까"라는 말과 함께 흑백 화면 속에 장원영을 공개했다.

앞서 강민경은 영화 '검은 수녀들' 홍보를 위해 촬영한 송혜교의 인생 첫 브이로그를 올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송혜교에 이어 장원영의 브이로그 등장에 네티즌과 강민경 유튜브 구독자들은 "공주랑 공주가 만났다", "송혜교에 장원영? 강민경 그녀는 대체…", "제가 본 게 원영이가 맞아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