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 연예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소을·다을 대박 근황 자랑…해외서 공연까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이윤진이 소을, 다을 남매와의 발리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이윤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PAYDAY DINNER(월급날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한 이윤진은 "그리고 소을이의 즉흥공연"이라고 덧붙이며 짧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다남매' 소을과 다을이 함께 레스토랑에 나란히 앉아 저녁 외식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 남매는 훌쩍 큰 '폭풍 성장'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소을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로 발랄함과 성숙한 분위기로 이윤진과 붕어빵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하이힐까지 착용한 소을은 레스토랑에서 피아노 연주에 맞춰 즉석에서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가창해 눈길을 끈다. 매력적인 음색이 시선과 귀를 사로잡는다.
딸, 아들과 함께한 즐거운 해외 일상을 공개한 이윤진은 최근 소다남매의 근황을 자랑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우리 소을이 올해도 학생회장에 뽑히며 새학기를 시작! 다시 돌아온 다을이 오자마자 수학 탑10! 소다남매 가자가자"라며 자녀를 향한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 출연한 이윤진과 소다남매는 최근 471일 만에 재회했음을 밝혔다. 다을이 한국에서 아빠 이범수와 지내다가 이윤진과 누나 소을이 지내고 있는 발리로 출국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은 결혼 1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사진 = 이윤진
불타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