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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큐레이티드 공연 'MEETING ROOM' 순항

엑스포츠뉴스입력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스포티파이가 함께하는 큐레이티드 공연 'MEETING ROOM'의 세 번째 무대가 마무리됐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서보미술문화공간에서 큐레이티드 공연 'MEETING ROOM 003 : 컨파인드 화이트, Me and My Sandcastle'을 개최했다.

'MEETING ROOM'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큐레이션하고, 스포티파이가 파트너로 함께하는 시리즈 공연이다. 여러 사람이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는 회의실처럼,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MEETING ROOM'의 세 번째 공연에는 2025 펜타 슈퍼루키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 밴드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와, 로파이한 사운드로 편안한 감성을 전하는 중국 인디 팝 프로젝트 'Me and My Sandcastle'이 무대에 올라 깊은 교감을 나눴다. 두 팀은 각자의 음악적 색채를 녹여낸 퍼포먼스로 특별한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MEETING ROOM'은 지난 5월 전석 매진 속에 'MEETING ROOM 001 : 사뮈, 지윤해, Enfants'을 성황리에 마쳤고, 이후 7월 열린 'MEETING ROOM 002 : 다브다, Door Plant' 역시 풍성한 사운드로 호평을 받았다. 나아가 세 번째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MEETING ROOM'은 일본,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전역의 밴드와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포티파이의 스폰서십으로 제작된 'MEETING ROOM' 공식 플레이리스트는 스포티파이 앱과 SNS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되며 국내외 아티스트를 조명했다. 

한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앞으로도 국내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의 큐레이션으로 정기적인 시리즈 공연을 이어가며, 아시아 음악 시장 확장과 상호 교류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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