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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kg 감량→요요' 박수지, 무례한 쓴소리에…"명심하겠다" 눈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재도전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박수지 씨는 개인 채널에 "꾸준한 다이어트는 어려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지 씨는 다이어트 1일 차와 2일 차의 모습을 담았다.
앞서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했던 박수지 씨는 최근 번아웃으로 다시 살이 쪘다고 고백한 뒤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선언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보기에 90kg 이상?? 공개한 체중보단 많이 나가 보임. 착각하지 마시고 더 열심히 하시길... 쓴소리 해 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여기에 박수지 씨는 "명심하겠습니다. 공개했을 때보다 다시 쪘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답글과 함게 눈물 흘리는 표정의 이모지를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례하다", "쓴소리 해 달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다" 등의 답글로 박수지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박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