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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은가은, 결혼 후회 없는 이유 "난 사랑 받는 며느리, 복 받았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은가은이 생일을 맞아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26일 은가은은 개인 계정을 통해 "저는 사랑 받는 며느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생일 풍선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는 시어머니가 정성스레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생일상이 담겨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족의 축하 속에서 맞이한 생일 풍경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은가은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매일 먹고 싶지만 어머니~ 우리 이제 맛난 거 사 먹으러 가요. 흑흑 설거지도 못하게 하시고. 나 진짜 매일매일 복 받았다, 신랑아. 생일 시이작"이라며 감사와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4월 박현호와 결혼했다.
사진 = 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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