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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김지석♥이주명, 로맨틱한 하와이 목격담 포착…소속사 "개인적 부분" [공식]
엑스포츠뉴스입력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다.
24일 김지석, 이주명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자세한 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23일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하와이에서 두 사람을 봤다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상의에 검은 모자를 쓴 김지석과 반팔 상의에 핑크색 모자를 착용한 이주명이 나란히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나가는 곳마다 김지석 님이 다니시더라. 여친 피지컬이 엄청나더라. 늘씬하고 이쁘고 오늘 하루만 3번 마주첬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 김지석과 이주명의 열애설이 터졌고,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발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981년 생인 김지석과 1993년 생인 이주명은 12살 띠동갑 나이 차로, 함께 출연한 작품은 없지만 '배우'라는 같은 직업으로 공통점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후 이주명은 김지석의 소속사로 이적하며 인연을 공고히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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