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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강예원, 여전히 리즈 시절 포스…독서로 즐기는 여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강예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강예원은 21일 오후 "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어딘가에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검은색 상의에 목걸이와 팔찌로 포인트를 준 강예원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거대한 그림 장식이 걸린 벽을 배경으로 소파에 앉아 책을 읽다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강예원은 2001년 데뷔했으며, '해운대'를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한 사람만' 등에서 열연한 그는 지난 3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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