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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 '작혼: 리치 마작' 여름 업데이트…한정 캐릭터 '리오' 공개
엑스포츠뉴스입력

'작혼: 리치 마작'이 여름 한정 이벤트를 선보였다.
20일 요스타(YOSTAR)는 캣푸드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치 마작 게임 '작혼: 리치 마작'의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정 캐릭터 '리오'가 출시한다. '리오'는 베일에 싸인 행적을 지닌 신묘한 사사궁의 궁주로, 지난 1월 신년 이벤트에서 뱀신 NPC로 처음 공개됐다.
'리오'는 9월 10일까지 특별 기원 '은빛 뱀의 기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인연 레벨을 올리면 전용 장식품 '리치 연출: 유곡의 오솔길', '화료 연출: 웅크린 그림자', '프로필 테두리 - 반짝이는 비늘'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수영복 테마 '여름을 스치는 바람' 시리즈 스킨 4종이 추가된다. 대상은 '여름을 스치는 바람 - 오노데라 나나하', '여름을 스치는 바람 - 히나 모모(라이브)', '여름을 스치는 바람 - 쿠츠지(라이브)', '여름을 스치는 바람 - 칭난(라이브)'이다.
여름 한정 이벤트 '보물찾기 항해'도 진행한다. 9월 10일까지 지정 임무를 완료해 나침반을 모으면 한정 칭호, 마작패, 이벤트 일러스트, 기원의 두루마리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인 플레이 로그라이크 모드 '청운의 꿈'이 '청운의 꿈: 용사냥냥파티'로 업그레이드된다. 이 콘텐츠는 부적, 도장 시스템 등 신규 요소가 추가돼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제공한다.
한편, 게임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요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