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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eFootball' 30주년 시즌 업데이트…'주제 무리뉴 에디션/세트' 선보여

엑스포츠뉴스입력


코나미가 'eFootball™' 30주년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8일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eFootball™'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에는 감독 부스트 기능 '링크업 플레이', 신규 에디션, 경기장 커스터마이징, 30주년 기념 이벤트 등이 추가됐다.

'링크업 플레이'는 보유한 감독에 따라 발동 조건이 다르다.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두 선수를 드림 팀에 함께 영입하면 특수 연계 플레이 또는 능력치 강화 효과가 발휘된다.

'주제 무리뉴 에디션/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세트에는 '링크업 플레이' 기능이 적용된 '주제 무리뉴' 감독이 포함돼 있으며, 이용자는 특수 연계 플레이 기술 '다이아고널 롱 패스 A'를 구사할 수 있다. 또한, 발동 조건에 부합하는 에픽 선수 '웨슬리 스네이더', '사무엘 에투' 등도 함께 제공된다.

30주년을 맞아 '공격적 크로스 A' 기술을 '링크업 플레이'로 보유한 감독 '루벤 아모림'도 공개됐다. 해당 감독은 새로운 콘텐츠 '캠페인 허브' 보상으로 제공된다.

'eFootball™' 앰배서더인 '리오넬 메시'와 '라민 야말'이 직접 선택한 디자인의 선수 카드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앰배서더 에디션/팩'도 출시됐다. 더불어, 경기장 색상, 팬 퍼포먼스, 장식을 조합하는 경기장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추가됐다.

캠페인 업적과 스페셜 로그인 보너스 등 30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eFootball™' 코인, 선수 육성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 경험치, GP(게임 재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규 이용자는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쇼타임: 리오넬 메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더 상세한 내용은 'eFootbal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Football™'은 1995년 발매된 코나미의 인기 게임 시리즈 'PES'의 리브랜딩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실제 축구장의 경험을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콘텐츠 확장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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