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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재혼은 진심이었다…논란 함께 견딘 ♥서하얀에 고백 "인생 통틀어 최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임창정은 서하얀이 올린 게시글을 리그램(공유)하며 "내 인생 통틀어 최고로 현명하고 좋은 사람!^^ 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 상영관 벽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서하얀은 흰색 롱스커트를 입고 입술을 내미는 귀여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부부의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1년생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2017년, 2019년에 낳은 두 아들까지 5형제를 키우고 있다. SBS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작전 세력 투자 논란에 연루됐으나, 2024년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임창정, 서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