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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생얼 같은 청순미에 '시선집중'...글래머 못 숨기는 올블랙룩
엑스포츠뉴스입력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심플한 패션으로도 독보적인 미모와 몸매를 입증했다.
카리나는 1일 오후 'KCON LA 2025'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카리나는 블랙 하이넥 슬림 티셔츠에 생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상의는 카리나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은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함께 블랙 숄더백이 시크한 무드를 더하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특히 카리나는 평소 에스파의 콘셉트와는 상반되는 수수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소한의 메이크업만 더했음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원톱' 비주얼을 인증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9~31일 서울 KSPO DOME에서 새 월드투어 '싱크 : 엑시스 라인'(SYNK : aeXIS LINE)을 개최한다. 총 3회 공연이 시야 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되며 화력을 보여줬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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