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윤석, FA 대어 됐다…호두앤유와 이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7 08:24:16 수정 2025-07-17 08:24: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윤석이 FA 대어가 됐다. 

1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윤석은 최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이하 호두앤유)를 떠났다.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 

김윤석은 지난 2022년 호두앤유와 손잡고 3년간 동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별을 결정한 상태다. 

김윤석은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약했다. 충무로 대표 배우인 그는 영화 '타짜', '추격자',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도둑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검은 사제들', '1987', '노량: 죽음의 바다' 등에 출연하며 '천만 배우'에 등극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첫 연출작 '미성년'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극장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작품성 면에서 호평받았다. 

한편 올 상반기 영화 '바이러스'로 관객들을 만났던 김윤석은 하반기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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