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과 불화 없을 수밖에 "자고 일어나면 장점만 기억나"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6 20:20:02 수정 2025-07-16 20:20: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남편인 가수 임창정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전 서하얀은 팔로워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수많은 질문이 나온 가운데, '남편 장단점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서하얀은 "모니터에서 제일 빛난다. 자고 일어나면 장점만 기억나는 버릇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동반자의 과한 칭찬인 거 같아요. 넌 최고라는 말. 서로가 해주면 힘이 되는 말"이라고 답하며 임창정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 바 잇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며, 임창정이 전처로부터 얻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지난 2023년 임창정이 주가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서하얀도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임창정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두 사람 모두 복귀했다.

임창정은 최근 콘서트 개런티로 10억 원을 받은 후 반환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소속사와 금전적 갈등 봉합,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서하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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