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곽정욱이 생후 2개월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곽정욱은 자신의 계정에 "우리 구별이도 엄마 닮아서 잘 때가 제일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곽정욱의 딸이 잠에 든 모습.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 많이 컸네요", "예쁘네요", "아빠 닮은 것 같은데요",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정욱은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세영과 지난 2022년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곽정욱은 지난 6월 "따뜻한 축하와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또 배우로서의 삶을 더욱 성실하게 살아가겠다"고 득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곽정욱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