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청산' 이상민, ♥연하 아내와 재혼 라이프 본격 오픈 '시작은 신혼집'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3 16:05:40 수정 2025-07-13 16:05:4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상민이 재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민은 13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10살 연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의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앞서 지난  4월 30일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이상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그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다. 



이상민은 지난 2005년 사업 실패 여파로 69억 원대의 빚을 떠안았다.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해 빚을 갚아나가는 모습을 공개했었고, 지난해에는 빚을 청산했다고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재혼 소식까지 전한 이상민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내와 함께 난임 병원을 찾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안에서 아내와 손을 꼭 잡으며"나랑 혼인신고한 지 두 달이 다 돼 간다. 나한테 실망한 거 있냐"고 물었고, 아내는 "다정해서 좋다"고 답하며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여기에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신혼집까지 공개하며 본격 적인 재혼 라이프 오픈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라는 '미운 우리 새끼'의 취지 자체에는 맞지 않지만, 여전히 화제성이 큰 출연자라는 사실은 변치 않고 있는 가운데 이상민의 본격적인 재혼 라이프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