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한 '팜유 여행'을 예고했다.
4일 전현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1. 식사전 흑해 dive 2. 과식 혐의 압송차량 3. 동물천국 튀르키예. 오늘 밤 팜유단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는 흑해에 뛰어들어 바다 수영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복 차림으로 물을 즐기는 전현무와 비키니 자태를 자랑하다 넘어진 듯 물 속에 눕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충격의 매생이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 또한 '기세' 비키니를 다시 착용,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근황을 다시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전현무는 이장우와 박나래를 태운 캠핑카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염이 많이 자란 채로 자연인의 모습을 보여준 전현무와 뒷자리에 탑승해 미소짓고 있는 이장우의 '팜유'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길고양이 친화적인 나라 튀르키예에서 만난 고양이의 볼살을 양손으로 쓰다듬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은 "수염은 현지인 패치인가요", "오늘도 수영복 기세 기대할게요", "진짜 저 충격의 매생이 어쩌지", "악 저 고양이 너무 귀여워", "오늘 팜유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4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전현무,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