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워터밤 출격을 앞두고 무대의상을 공개했다.
4일 박진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자, 의상 여러분들이 원하셨던 대로 준비했고 몸도 준비됐어요. 오늘 밤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워터맘 무대를 위한 핫핑크 컬러의 시스루 홀터넥 의상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체중계에 77.65kg으로 찍힌 몸무게가 나타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피지컬을 예고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1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고, 오는 4일 경기 고영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서울 2025'에 참여한다.
사진=박진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