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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입구 사거리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2분께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11대, 인력 39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불은 오후 6시58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운전자 1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s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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