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대림그룹 손녀 이주영이 신세계 회장의 딸이자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이주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맨날 집에서 누워 있는 모습만 보다가 어느 날은 밤 늦게 출근하고, 또 다른 날에는 늦은 새벽까지 회사에서 연습하는 너를 보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네가 새삼 멋있어 보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묵묵히 오래 준비해 온 만큼 그 결실이 이렇게 잘 맺어져서 너무 뿌듯하다. 1위 축하해"라며 애니의 성과를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영, 애니, 그리고 모델 아이린이 함께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이주영은 휴대폰을 들며 포즈를 취했고, 애니는 잔잔한 미소를 띤 채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린 역시 윙크를 하면서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주영은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3남인 이해창 컴텍 대표의 외동딸이다.
애니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해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누렸다.
사진=이주영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