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中 파이펀게임즈와 ‘열혈강호:귀환’ 국내 서비스한다
게임와이
입력 2025-07-04 11:02:37 수정 2025-07-04 11:02:37
‘열혈강호 온라인’ IP 기반 모바일 MMORPG, 8월 국내 정식 출시 앞두고 대규모 마케팅 돌입

엠게임은 글로벌 게임사 파이펀게임즈와 자사의 대표 IP ‘열혈강호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귀환’의 국내 서비스를 위한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중국 앱스토어 1위, ‘중국 2023 게임 10강’ 우수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된 이 게임은 8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7월 사전등록과 함께 유명 연예인 광고, 음원 제작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엠게임은 자사의 IP(지식재산권)인 ‘열혈강호 온라인’ 기반의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귀환’(구 전민강호)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글로벌 게임사 파이펀게임즈와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열혈강호:귀환’ /엠게이

‘열혈강호:귀환’은 중국 킹넷이 자사의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지난 2023년 8월 중국에 출시됐다. 출시 직후 중국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를 주관하는 오디오-비디오 디지털출판협회가 주최하고, 중국게임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시상식 ‘중국 2023 게임 10강’에서 ‘우수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게임과 파이펀게임즈는 양사 간 마케팅 및 운영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엠게임은 장기간 축적된 국내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열혈강호 온라인’ IP 기반의 팬덤을 기반으로 게임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지원하며, 파이펀게임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성공 사례와 현지화 경험를 바탕으로 대규모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열혈강호:귀환’은 오는 8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월 중 사전등록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광고 캠페인, 음원 제작, 뮤직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파이펀게임즈는 ‘뮤(MU)’, ‘미르의 전설’ 등 유명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을 보유한 게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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