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논란' 박성훈 "편협한 사고·좁았던 시각 넓어져" [화보]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4 10:41:25 수정 2025-07-04 10:41: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성훈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박성훈은 와이드 실루엣의 클래식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깊은 눈빛과 단단한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현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강인하면서도 깊은 서사를 가진 인간적인 캐릭터 '현주'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의 고민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진지하게 풀어냈다. 박성훈은 "배우라는 직업은 편협했던 사고나 좁았던 시각을 넓혀주며,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해 준다"고 밝히며 "단순히 앞뒤 서사를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님이나 연출가가 이 장면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이해하는 것, 결국 그 행간을 읽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작품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전했다.

한편 박성훈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박성훈은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후 작품 포스터를 패러디한 음란물 포스터를 개인 계정에 공유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DAZED KOREA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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