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토지신탁(한토신)은 4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모아타운 준비위원회가 서대문구청에 한토신을 사업시행자로 지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천연동 모아타운은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 사이인 서대문구 천연동 89-16번지 일대에 위치한 서대문구 최초의 모아타운이다. 한토신과 준비위원회는 2023년 6월 신탁방식 통합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빠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양측은 연내 정비사업위원회 구성 및 협력업체 선정을 마무리하며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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