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그리스로 휴가를 떠났다.
야노 시호는 4일 오전 "그리스 미코노스섬으로의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바닷가가 내려다보이는 리조트의 야외풀에 놓인 선배드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의상에 선글라스만 걸쳤음에도 톱모델다운 포스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창가에서 찍은 거울셀카로 깜짝 공개된 그의 수영복 몸매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딸 추사랑 양의 모습도 공개됐는데, 엄마 못지 않은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내생활)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야노 시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