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2기 정숙이 '나는 솔로' 동기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
22기 영숙은 3일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넘 멋진 커플 축하드려요. 할리우드 배우st 역시 간지나는 우리 언니"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리의 날, 2025년 10월 25일'이라고 적힌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의 청첩장이 담겼다. 정장과 드레스에 선글라스를 낀 정숙과 상철은 마치 할리우드 시상식 포토윌에 선듯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10기 상철은 미국 거주 중인 사업가로 전처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22기 정숙은 이혼을 두 번 겪은 돌돌싱으로 변호사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22기 영숙은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나솔사계', '지볶행' 등에 출연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연기든 예능이든 어떤 방식이든 방송을 하고 싶다"며 방송 욕심을 어필할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22기 영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