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유영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이유영은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아직 돌이 지나지 않은 딸과 함께 해변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민낯에 수영복 차림으로 쪼그려 앉아 유모차에 앉은 딸을 지그시 응시하는 그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통통한 볼살과 함께 엄마를 닮은 눈빛을 자랑하는 그의 딸도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배우 안은진은 "아이 이뻐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이유영은 2014년 데뷔했으며. '간신'. '나를 기억해' 등의 영화와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등의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한 그는 이어진 8월 딸을 얻었다.
현재는 tvN 드라마 '프로보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유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