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의 일상을 전했다.
3일 박지은은 자신의 계정에 "주한 미국대사관 초청으로 다녀온 미국 독립 기념일 행사.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데이트는 덤이였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은은 박위와 함께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에 초청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는 얼굴과 다정한 포즈가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위는 "One team"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누리꾼들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요",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에이터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박위는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박지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