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일상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3일 장원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My 2025 photo dump so fa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마스크팩을 붙인 민낯부터 호텔 가운 차림, 셀프 카메라, 야외에서의 자유로운 모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낯에 마스크팩을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호텔 욕실 거울 앞에서 가운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자연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메이크업 중인 모습과 함께, 블랙 코르셋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클로즈업 셀카에서는 매끈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야외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스트릿 무드의 패션과 함께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힙한 매력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주", "사랑해", "더위 먹어도 정신 차릴 미모", "이런 사진들 보니 친해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원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