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탄수화물 끊고 5kg 감량 '뼈말라' 성공…우태와 "확인 불가" 열애설 '화제의 중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2 09:32:03 수정 2025-07-02 09:32: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다이어트로 미모 전성기를 맞은 배우 혜리가 열애설이 주인공이 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1일 혜리와 댄서 우태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해 8월 개봉한 혜리 주연의 영화 '빅토리'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우태가 안무 지도에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교제 기간도 1년이 넘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혜리 측은 "배우 사생활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하며 열애설에 대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앞서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 SNS를 통해 탄수화물을 끊고 체중 감량에 나섰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며 "탄수화물을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 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하더라"며 효과를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5kg 감량에 성공한 혜리는 과감한 비키니 패션까지 거침없이 공개하는 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다이어트 업체 유튜브 영상을 통해 꾸준히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혜리는 건강 관리 루틴으로 "너무 배부를때까지 먹지 않기"를 꼽으며 "1~2kg의 차이가 엄청 크다고 하지 않나. 2~3kg만 쪄도 몸이 굉장히 무겁더라. 그래서 늘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텀블러를 항상 갖고 다니며 틈틈이 물을 마신다고 고백했고, 혜리와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노홍철도 혜리를 향해 "굉장히 솔직하고 건강하지 않나. 늘 밝은 모습이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지난 2월 공개된 U+tv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 역을 연기하며 색다른 얼굴을 선보여 호평 받았던 혜리는 '혤's 클럽'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들과 소통해오고 있으며, 촬영을 마친 영화 '열대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에 이어 열애설의 주인공까지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는 혜리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우태,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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