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1일 방송인 박나래는 자신의 계정에 "갑자기 푸는 @최애 산님 #LemonDrop. 나온지도 모르고 이제 듣는 에이니티. 덕질 최고... 에이티즈"라며 에이티즈 멤버 산(본명 최산)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최애' 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에이티즈 산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등 팬심을 드러내온 바 있다.

박나래와 산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나래언니도 에이티즈 팬이라서 행복하다", "부러워요 나래언니",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62kg에서 48kg로 감량한 뒤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박나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